Strategas 사칭 최동현대표 글로벌 부스트업 프로젝트 사기 리딩방 피해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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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스트업 프로젝트 리딩방 출금수수료 투자 사기
⚠ 안내사항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회사·플랫폼·인물 등의 명칭은 모두 실존하는 정상 업체가 사칭·도용된 사례로, 해당 당사자(실제 회사 및 임직원)와는 무관합니다. 본문은 사기 피해 사례를 정리·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며, 실존 업체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1. 유튜브 경제 채널 광고에서 시작된 오픈채팅 초대
그는 평소 유튜브로 미국 증시 분석 영상을 자주 보던 50대 직장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영상 중간에 "Strategas 한국 공식 투자정보방 — 무료 가입"이라는 광고가 떴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로 알려진 곳이라 의심 없이 링크를 눌렀습니다.
링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연결됐고, 입장하자마자 "수석 애널리스트 J. Park"을 자처하는 운영자가 환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채팅방에는 이미 200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고, 매일 아침 미국 시장 브리핑이 깔끔한 PDF 자료로 공유됐습니다.
자료는 영문 출처 표기까지 그럴듯하게 정리돼 있었고, 회원들이 "어제 추천 종목 +12% 수익"이라며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그는 한 달 가까이 정보만 받아보며 신뢰가 쌓였습니다.
그러던 중 운영자가 "Strategas 본사가 한국 회원 한정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부스트업 프로젝트가 곧 시작된다"며 비공개 청약 링크를 안내했습니다.
2. 글로벌 부스트업 프로젝트 청약과 가짜 수익 화면
안내된 사이트는 Strategas 로고와 영문 약관, 회사 소개까지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조였습니다. 회원가입 후 시범 입금 300만 원을 보내자, 약 일주일 만에 화면 속 자산이 420만 원으로 표시됐습니다.
시험 삼아 100만 원 출금을 신청했더니 다음 날 정상 입금됐습니다. 이 한 번의 출금이 모든 의심을 거뒀습니다. 운영자는 "지금이 부스트업 1차 라운드 마감 직전이다. 한국 회원에게는 5천만 원 이상 청약 시 우선 배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는 적금을 해지하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사용해 6,5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화면 속 자산은 곧 1억 2천만 원이 됐습니다.
운영자는 "지금 추가 청약하면 본사 보너스 30%가 추가된다"며 2차 입금을 권유했고, 그는 추가로 4,000만 원을 더 보냈습니다.
3. 출금 신청 후 등장한 "고액 출금 수수료 30%"
화면 속 자산이 2억에 가까워지자 그는 출금을 시도했습니다. "고액 출금은 본사 KYC 절차에 따라 자산의 30% 수수료가 선납돼야 처리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그가 항의하자 운영자는 "다른 회원들도 다 거치는 절차다. 수수료는 출금 완료 후 자동 환급된다"며 5,800만 원의 추가 입금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신용대출을 받아 송금했습니다.
며칠 후 "세무 검증 자금 1,200만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가 망설이자 운영자는 "지금 안 끝내면 자산 전액이 해외 보세 처리된다"며 시간 압박을 가했고, 그는 또다시 송금했습니다.
4. 사라진 사이트와 폭파된 오픈채팅방
세 번째 입금 후 그는 운영자에게 출금 처리 결과를 물었지만, 회신은 점점 늦어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사이트는 접속이 차단됐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방장이 채팅방을 폭파했습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운영자 개인 카톡도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Strategas 본사 영문 메일로 문의를 보냈고, 회신은 다음 날 도착했습니다. "당사는 한국에서 어떠한 개인 청약 프로그램도 운영하지 않으며, 본사 명의를 사용한 사기로 의심되니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총 1억 7천만 원의 피해를 본 채 경찰 사이버수사대를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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